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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그룹에서 자녀 문제를 주제로 함께 얘기하고 있습니다
박 OO: 애가 어릴 떄는 말을 잘 들었는데, 지금은 전혀 안 듣네요! 요즘은 하루 종일 말도 몇 마디 안 해요. 그리고 뭐라고 몇 마디 하면 귀찮아하고 그래요.
김 OO: 그러게요. 요즘 애들은 정말 어떻게 하기가 어려워요! 말하면 듣지를 않지, 매를 들자니 맘이 아프고, 정말 이렇게도 안 되고, 저렇게도 안 되네요. 저도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요!
이 OO: 사실, 저도 애하고 어떻게 지내야 할지 잘 몰랐었어요. 집에 오자마자 바로 게임부터 하는 거 보면, 답답하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잔소리도 좀 했는데, 나중엔 결국 안 돼서 화도 냈거든요. 근데, 어떻게 해도 해결되지 않더라고요. 애하고는 점점 거리감만 생기고요. 나중에 어떤 글을 보게 됐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덕분에 애하고도 더 가까운 사이가 됐고요. 이제는 같이 다 털어놓고 이야기하고 그래요…
박 OO: 그래요? 어떤 글인데요? 저도 보고 싶네요.
김 OO: 저도, 저도요.

여러분, 자녀와의 관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시다면, 여기 도움이 될 만한 글이 있습니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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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ight-of-truth.org/parent-is-frien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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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좋은 부모이자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019년 05월 02일
  

어느 여름밤, 단지 내 공원은 평소와 다르게 시끌벅적했습니다.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고 어른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조민은 홀로 벤치에 앉아 슬픈 표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주변의 소음도 깊은 생각에 빠진 조민의 그 생각을 멈출 수는 없었습니다. 조민은 아들이 어렸을 때 천진난만하고 매일 자기를 붙잡고 이런저런 얘기를 했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아들이 자라면서 자신만의 생각과 취미, 생활 방식이 생겼고 성격도 점점 삐뚤어졌습니다.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할 때면 두 사람은 몇 마디 나누지도 못하고 서로 기분이 나빠져 각자 할 일을 했습니다. 조민은 아들과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골칫거리는 아들이 게임과 휴대폰에 푹 빠졌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아들에게 몇 번이나 주의를 줬지만, 아들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민은 요즘 그 일 때문에 골치가 아팠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몰랐습니다….

“아줌마, 가방 떨어졌어요.” 앳된 목소리가 조민의 생각을 끊었습니다.

“아, 고마워.” 조민은 억지웃음을 띄우며 가방을 들어 아이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10살짜리 딸이 16살 오빠 옆에서 같이 모니터를 보며 소리 지르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핸드폰 게임

“오빠, 이쪽! 빨리! 저쪽, 저쪽! 아! 빨리 움직였어야지. 또 졌잖아.”

딸의 말에 조민의 마음은 더욱 복잡해져 ‘쾅’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딸이 고개를 들어 “엄마! 다녀오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둘 다 눈만 떴다 하면 게임이니? 공부 좀 해라.” 조민은 기운 빠진 목소리로 자식들을 나무랐지만, 아이들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습니다. 조민은 화를 참지 못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내 말 안 들려?”

딸은 입을 삐죽이더니 조용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조민은 최대한 화를 억누르고 아들 앞에 섰습니다. “게임이 밥 먹여 줘? 아니면 성적이라도 올려 줘? 어? 대체 눈만 떴다 하면 게임이고 게임 할 땐 끼니도 거르잖아. 악마가 씌어도 단단히 씌웠어. 핸드폰이 네 목숨이야?”

아들은 귀찮다는 듯이 고개를 들어 조민을 한번 보고는 다시 고개를 숙여 핸드폰 게임에 열중했습니다. 순간 화가 난 조민은 아들의 휴대폰을 뺏어 던져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때, 딸이 달려와 조민의 손을 잡고 앳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엄마, 화내지 마세요. 얼른 밥 해 주세요. 저랑 오빠랑 아침도 안 먹었어요. 배고파요.”

“오늘 밥 없어. 너희 둘 다 놀고 싶은 대로 놀아. 어차피 내 말도 안 듣잖아. 나도 너희한테 뭐라고 하기 싫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조민은 씩씩거리며 방으로 들어갔고 ‘쾅’하고 방문을 닫았습니다.

침대에 앉아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려고 노력했습니다. 심호흡도 해 보면서 최대한 이성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들은 온라인 게임에 빠져 있고, 조민이 뭐라고 해도 듣지 않으며 아들의 게임 중독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모자 관계도 점점 멀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러면서 조민은 반성했습니다. ‘왜 내가 그렇게 화를 냈을까? 정말 아들이 게임에 빠져서 그런 걸까? 아니면 내 말을 듣지 않아서 그런 건가? 아니면 다른 이유라도 있는 걸까? 대체 왜 이성을 잃었던 거지?’ 고통 속에서 조민은 하나님의 앞으로 와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기도 후 조민은 하나님의 말씀 한 구절이 떠올랐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께 사람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지위라는 개념이 존재하느냐? “이 중에서 가장 큰 내가 너희를 관리하겠다. 모두 나에게 용서를 구하라.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며 인류를 위협한 적이 있느냐? (없습니다.) 하나님이 “타락한 인류는 어떻게 대하든 상관없다. 그렇게 신경 쓰면서 배치할 필요가 없고 대충 챙기면 된다.”라고 말씀하거나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느냐? 하나님이 그렇게 하였느냐?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진지하고 책임감 있게 모든 사람을 대한다. 네가 스스로를 대하는 것보다 더 책임감 있게 대한다. 그렇지 않으냐? 하나님은 빈말을 하지 않는다. 그 위치에서 거드름을 피우거나 사람을 무책임하게 대하거나 기만하지도 않는다. 오로지 진실하고 묵묵히 자신이 할 일을 행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곰곰이 묵상하며 조민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창조주이시자 주재자이십니다. 하나님은 지고하고 위대하고 거룩하심에도 스스로 낮추시고 육신으로 오시어 인간 세상에서 사역하시고 진리를 선포하시어 인류를 정결케 하고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타락한 성품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하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깊이 타락됐다고 해서 우리를 향한 구원을 포기하지 않으셨고 우리에게 과도한 것을 요구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쉽게 진노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저 우리의 분량에 따라, 그리고 우리의 부족한 점에 따라 우리 사이에서 역사를 행하셨고 하나님의 역사와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고 우리가 다시 돌아오길 기다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정말 아름답고 선하십니다. 하나님의 속성은 어느 한 사람도 갖추어지지 않았습니다! 조민은 아들과 있었던 순간을 떠올렸습니다. 화를 낸 이유는 아들을 가르치기 위함이었지만 거기서 드러낸 것은 교만한 본성이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조민은 엄마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말은 모두 맞는 말이고 모두 아들을 위한 것이니 아들이 무조건 자기 말을 따르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엄마’라는 자리에서 아들을 혼냈습니다. 아들이 말을 듣지 않으면 불쾌해하며 아들에게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게 무슨 엄마의 모습이란 말입니까? 이게 무슨 경건한 기독교 신자의 모습입니까? 물론 아들은 자신이 낳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사탄에게 깊이 타락된 피조물일 뿐 지위의 높고 낮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신이 무슨 자격으로 아들을 가르치려고 한단 말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자 조민은 거룩하고 아름답고 선하신 하나님의 본질에 감동했고 교만했던 자신의 사탄 성품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조민은 마음을 가라앉히고 어떻게 아들과 대화를 나눠야 할지 구했습니다. 그러다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에서는 진리를 어떻게 실행해야 하느냐?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 거기에 속박을 주면 안 되고 단속하면 안 되며, 늘 자녀의 모든 것을 장악하려고 하고 통제하려고 하면 안 되는 것이다. 자녀가 실수하는 것, 말을 잘못하는 것, 유치하고 미숙한 일을 하거나 우매한 일을 하는 것은 용납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일이 발생하더라도 차분하게 앉아서 대화하고 이야기하고 교통하며 찾고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조민은 아들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우선 엄마라는 자리를 내려놓고 아들과 동등한 자리에서 무슨 일이 생기면 함께 이야기하고 교류해야 하며 절대 교만한 본성으로 살거나 자기 생각대로 아이를 교육하려고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한 조민은 하나님께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며 아들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겠다고 결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은 또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조민의 기분이 또 나빠졌습니다. 과거처럼 욱한 마음에 컴퓨터 전원을 뽑고 아들이 게임을 하지 못하도록 훈계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한 다짐을 떠올리며 가르치려고 했던 마음을 거두고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도록 지켜 달라며 기도드렸습니다. 기도 후 하나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네 능력과 지식에 의지해 너의 일을 한다면, 너는 영원한 실패자이고 영원히 하나님의 축복을 얻지 못하는 자이다….』, 『인간의 마음과 영은 하나님이 주관하며, 인간의 모든 생활 역시 하나님이 지켜보고 있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믿든 그렇지 않든, 생명이 있는 것이든 죽은 것이든, 모든 것은 하나님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하고, 바뀌고, 사라진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물을 주재하는 방식이다.』하나님의 말씀은 빛줄기와 같이 조민의 마음을 비춰 주어 문득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인류의 운명을 주재하시며 천지 만물은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배치하십니다. 그러니 우리 같은 피조물은 어떻겠습니까? 당연히 하나님의 손에 있지 않겠습니까? 아들의 생각, 아들의 운명,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있지 않겠습니까? 자기 생각과 힘으로 아들을 바꾸려고 했다니 너무 교만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때, 조민은 조용히 하나님께 기도드려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것이며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 후 조민은 앉아서 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조민이 말을 하기도 전에 아들은 숙제하러 가야 한다고 자리를 떴습니다. 조민은 억지로 아들을 잡아 두려고 하지 않았고 그저 하나님께 적당한 시간을 주시길 바라면서 하나님의 주재에 순종하겠다고 기도드렸습니다.

저녁 식사 시간, 아들이 문득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요즘 모든 게 재미없어요. 학교 다닐 땐 방학만 하면 편하고 계속 게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방학이 되니까 집에서 노는 것도 지겹고 재미없어요. 학교에서 공부할 때도 지루했는데 집에서 노는 것도 지루해요.” 조민이 말했습니다. “아들, 왜 그런지 알아? 온라인 게임은 사탄이 만든 것이기 때문이야. 거기엔 폭력, 도박, 선정적, 편법, 사기 등 온갖 사악한 것들이 들어 있어. 네가 게임을 할 때는 자극적이고 흥분되기도 하겠지. 하지만 그건 우리 마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란다. 우리의 생명이 될 수 없어. 그래서 게임이 끝나도 허무하고 지루한 거야. 사람은 하나님께서 만드셨어. 물질적인 삶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신 음식과 물, 공기와 떨어져서 살 수 없지. 그리고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은 하나님 말씀의 양육, 공급과 떨어져서 살 수 없단다. 우리가 하나님의 앞으로 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여 우리의 생명으로 삼아야만 우리의 마음은 채워질 수 있고 진정으로 평안과 든든함을 얻을 수 있어. 아니면 엄마랑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좀 볼래?” 아들은 고개를 끄덕였고 옆에 있던 딸도 재잘거리며 말했습니다. “엄마, 나도 하나님 말씀 들을래요.”

조민은 하나님의 기묘한 행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기쁘게 말했습니다. “그래, 그래. 밥 먹고 같이 하나님 말씀 보자.” 식사 후 조민은 아들에게 <젊은 사람들은 세상의 사악한 풍조를 꿰뚫어 보아야 한다>라는 하나님 말씀을 읽어 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귀 사탄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바로 사람을 꾀는 것이고, 사람을 타락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그런 가상의 세계에서 살면 정상 인성에 관련되는 모든 생활에 대해 흥미를 잃고, 일을 하거나 공부할 마음도 없어지며 늘 그곳에 갈 생각만 하는데 마치 무엇에 홀린 것 같다.』, 『정상 인성에 속하는 것들은 다 빼앗기고, 그것에 의해 채워지고 강점되었다. 생각하는 공간이 강점되면 사람은 곧 퇴폐된다.』 하나님 말씀의 드러내심을 통해 아들은, 휴대폰과 게임에 빠진 것은 사탄이 사람을 괴롭히는 수단 중 하나이며 이를 분별하고, 깨달았습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은 사탄이 사람을 유혹하고 꾀는 계략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빠지면 점점 타락할 뿐이라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말씀을 더 많이 들으며 게임을 줄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사탄이 게임을 통해 사람을 괴롭히는 수단이나 위험, 그리고 그 결과를 완전히 꿰뚫어 보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가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뿐이며 대부분 온라인 게임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조민은 조급해졌습니다. 조민은 아들이 하루빨리 사탄의 고통에서 벗어나 정상인의 삶을 누리길 바랐습니다. 하지만 조민은 아무런 힘이 없었습니다. 그저 자신의 고민을 하나님께 털어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님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는 하나님이 무지몽매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분량이 작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 사람의 패괴 성정의 정상적인 유로(역주: 흘러나옴)를 어떻게 대하는지, 악독한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를 봐야 한다. 각기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는 서로 다른 방법으로 대하고 각기 다른 사람의 서로 다른 정형을 대할 때에도 서로 다른 방법으로 처리한다….』하나님 말씀에서 조민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대하실 때 사람마다 다른 원칙으로 대하시며 한 가지 방법이라던가 획일화된 기준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조민은 아들 문제를 대하는 데에 있어서 어떻게 실천하면 될지 알게 되었습니다. 조민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강요할 수 없으며 아들에게 바뀌라고 강제로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들은 이제 막 하나님의 말씀을 접했습니다. 아직 진리를 깨닫지 못했으며 사탄의 계략을 꿰뚫어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게임 중독을 한번에 끊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시간과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때 아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교제하고, 하나님 말씀에 관한 자신의 실제적인 체험을 많이 나누며 아들을 이끌어야 아들이 진리를 깨달았을 때, 온라인 게임의 유혹을 이겨 내고 사탄의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아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지도 않습니다….

금세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민은 일을 끝낸 후 아들 방에 들어갔습니다. 아들은 휴대폰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민은 아들 옆에 앉았습니다. “엄마, 무슨 일 있어요?” 아들이 고개를 들어 물어봤습니다.

“아니. 그냥 너랑 얘기하고 싶어서.” 조민이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아들은 살짝 놀란 듯이 휴대폰을 내려놨습니다. “무슨 얘기요?”

“그냥 아무거나! 네가 커가면서 엄마가 너를 더 모르는 것 같아. 엄마가 평소에 너무 일에만 신경 써서 너를 못 챙겼나 봐. 네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로는 돈 들어갈 데가 많다고 생각해서 매일 일에만 정신이 팔렸었어. 네가 엄마와 이야기 나누고 싶어 할 때도 엄마는 시간이 없거나 아니면 귀찮아 했었어. 네가 힘들어할 때면 엄마는 널 혼내기만 하면서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너한테 강제로 교육하려고 했어. 긴 시간 동안 엄마가 정말 너를 이해하려고 애쓴 적은 없었던 것 같아…. 오늘 우리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마음속에 담아 뒀던 얘기도 해 보자. 너도 평소에 학교생활이나 이런 것 편하게 털어놔. 괴롭히는 사람은 없는지, 어떤 친구들을 사귀었는지 기분 나쁜 일이 있을 땐 어떻게 하는지… 아들, 엄마는 네 비밀을 캐려는 게 아니고 너와 그냥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것뿐이야.” 조민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이야기를 다 들은 아들은 신이 나서 조민에게 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두 털어놨습니다. 조민은 귀 기울여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었고 아들의 말이 끝나자 조민은 자신이 알고 있는 하나님 말씀과 자신의 체험을 토대로 성심성의껏 아들을 도와줬습니다. 그리고 어떤 친구를 사귀어야 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과 지내야 하며 어떤 나쁜 것들을 멀리해야 하는지 알려 주어 아들이 분별력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날 저녁, 아들은 기쁜 아기 새처럼 들떠서는 자신의 앞날과 취미를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조민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아들에게 올바른 인생관을 세우는 방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그렇게 대화하면서 모자 관계는 예전보다 훨씬 가까워졌습니다. 과거 마음의 벽은 허물어졌으며 두 사람은 친한 친구처럼 기쁜 마음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https://www.light-of-truth.org/parent-is-friend.html

그때부터 아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조민에게 얘기했고 조민은 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에서 진리를 찾아 아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했습니다. 가끔 아들이 성질을 부릴 때면 조민은 서둘러 하나님의 앞으로 와 진리를 구하고 아들의 화가 가라앉으면 아들을 도와 사탄의 타락한 본성으로 한 행동은 주변 사람에게 고통과 상처만 준다는 것을 깨닫도록 했습니다. 아들이 또 게임을 할 때면 조민은 아들을 위해 기도드렸고 게임은 사탄이 사람을 괴롭히기 위한 도구라고 교제해 주었습니다. 사탄이 사람을 타락시키고 잡아먹는 계략도 알려 주어 아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일을 바라보고 게임의 본질을 꿰뚫어 보아 사탄을 배신하는 마음이 생겨 다시 게임을 하지 않을 결심을 하도록 했습니다. 어느샌가 하나님의 말씀이 이끌어 주신 덕분에 아들의 핸드폰과 게임 시간이 줄어들었고 철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민과의 사이도 가까워져 어려움이 있을 때면 먼저 조민을 찾아갔고 기쁜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조민과 나누었습니다. 아들의 변화를 보면서 조민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셨다면 자신은 아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지내려고 하지 않았을 것이며 모자 사이가 이렇게 크게 변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아들이 게임하는 문제도 그렇게 쉽게 해결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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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루(Maru)라고 부르며 필리핀 사람입니다. 저는 크리스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주님을 믿었고 매주마다 교회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교회에서 목사가 자주 야고보서 4장 4절에 대해 설교하였습니다.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비록 이 성경 구절을 자주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저의 생활은 방탕하여 이방인과 다름없었습니다. 제 머릿속에는 온통 학교 과제와 여러가지 활동으로 가득 찼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 따라 수업 빼먹고 번화가로 나가 활보하며 놀기 좋아했던 저는 세상 조류를 따르며 유행을 좇았습니다. 그리고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고 기도할 시간을 갖지 않았던 저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전혀 없었습니다. 매번 목사의 설교를 들을 땐 제 자신을 바꾸고 싶었지만 예배만 끝나면 생활은 예전과 마찬가지었습니다. 평소 저는 잘난 척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부모와 웃어른을 아예 안중에 두지도 않았고 존중하지도 않았으며 더욱이 그들의 말은 듣지도 않았는데, 늘 그들의 단점과 흠을 집으며 무시하였습니다. 어떤 때는 주님의 말씀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보라 네 눈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마태복음 7:3~4)이 성경 구절을 생각하면 자신을 뉘우치긴 하였지만 타인의 흠과 단점은 역시 포용하고 인내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저는 매번 교회에 가서 청소하거나 주일 예배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해 주며 일손을 도울 때도 제가 한 일에 항상 관심을 갖고 칭찬해 주길 바랐습니다. 제가 한 이 모든 출발점은 다른 사람의 칭찬을 바란 것이지 하나님을 만족케 하기 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때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마태복음6:1~4)이 말씀에서 저는 자책감을 받았고 자신이 아주 이기적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행한 모든 것은 사람의 높임을 받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때 저는 전도서 11장 9절의 말씀을 늘 상기하였습니다.“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저는 이런 가르침의 말씀을 생각할 때마다 늘 가책을 받았고 자신의 죄로 인하여 괴로웠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주님께 늘 자신의 죄를 사해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죄송합니다. 저는 주님의 말씀이 저를 변화시킬 능력이 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저는 늘 자신의 육체를 만족시키며 당신의 가르침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저는 이렇게 기도는 했지만 주님이 다시 오실 때 저를 버리지 않을까 늘 걱정했습니다. 비록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는 것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었지만 저는 주님의 가르침을 실행할 수 없었고 죄속에 살면서 스스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무슨 원인인지 몰랐지만 주님만은 떠나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그냥 이렇게 따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2016년 7월의 어느 날 저녁, 마닐라에서 돌아온 워시 아주머니가 감격에 겨워 저희에게 주님이 이미 돌아오셨고 지금 하나님 집에서 시작하는 심판의 사역을 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저희에게 “전능하신 하나님이 바로 다시 오신 주님이예요. 하나님은 이미 땅에 오셨고 6000년 경영계획에서의 마지막 한단계 사역을 하고 있어요. 이 한단계 사역의 목적은 바로 인류를 정결케 하고 인류의 죄의 뿌리를 없애기 위한 것이지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주님이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저희는 의논하기 시작했는데 저는 조심스레 “저는 아직도 무의식중에 죄를 범하고 있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데 주님이 오시면 저를 받아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은 천부의 뜻을 준행하지 못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으니 우리가 만약 주님의 가르침을 실행하지 못하면 당연히 천국에 들어갈 수 없겠죠. 그렇지만 우리는 낙담하고 소극적이 될 필요는 없어요. 주님은 은혜시대에 죄를 사하는 사역만 하셨지 죄의 뿌리를 없애는 사역은 시작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우리는 계속 죄를 범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실행하지 못하는 거예요.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셔서 주님의 구속사역의 기초 위에서 말씀으로 심판하고 정결케 하는 한 단계 사역을 하여 우리를 사탄의 권세에서 철저히 구원하는 거죠.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이 하신 말씀 두단락을 우선 볼까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면 속죄제로 말미암아 사함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도대체 어떻게 해야 죄를 범하지 않고 죄성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지, 그 죄성이 어느 정도 변화될 수 있는지 하는 이런 문제를 사람은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 사람은 하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탄의 옛 패괴 성정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므로 사람의 죄성이 완전히 벗겨지고 더 이상 발전되지 않도록 사람을 사탄의 패괴 성정에서 완전히 구원해 내어 사람의 성정이 다 변화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에게 생명이 자라나는 길을 알게 하고 생명의 도를 깨닫게 하고 성정 변화의 경로를 알게 해야 하며, 또한 이 길을 따라 실행하게 해야 한다. 그리하여 사람의 성정을 점차 변화시켜 빛 비춤 아래에서 살게 해야 하고,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게 해야 한다. 또한 사람에게 사탄의 패괴 성정을 벗어 버리고 사탄의 흑암 권세에서 벗어나 철저히 죄 속에서 나올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래야만 사람이 온전한 구원의 은혜를 받은 것이다.』『 말세 그리스도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로 사람을 교훈하고, 사람의 본질을 폭로하며, 사람의 언행을 해부한다. 이런 말씀에는 아주 많은 방면의 진리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면, 사람의 본분, 사람이 하나님께 어떻게 순복해야 하는지, 하나님께 어떻게 충성해야 하는지, 어떻게 정상 인성을 살아내야 하는지,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성품 등등이 있다. 이런 말씀은 모두 사람의 본질과 패괴 성정에 초점을 둔 것이다. 특히,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저버렸는지에 대해 폭로한 말씀들은 더욱 사람이 본래 사탄의 화신이고 하나님의 적대 세력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말한 것이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본래 모습에 대해 알 수 있고, 패역 진상에 대해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심판 사역으로 인해 사람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사역 취지에 대해 많이 깨닫게 되고, 사람이 알 수 없었던 심오한 비밀을 많이 알게 되며, 또한 사람의 패괴된 실질과 패괴된 근본 원인도 인식하고 알게 되고, 사람의 추악한 몰골도 발견하게 된다. 이런 사역의 효과는 모두 심판 사역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다. 왜냐하면 심판 사역의 실질은 사실, 하나님의 진리, 길, 생명을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열어 놓는 사역이기 때문이다. 이 사역이 바로 하나님이 하는 심판 사역이다.』 위의 말씀을 읽은 다음 워디 아주머니는 계속 교제하여 주었습니다. “은혜시대에서 주님은 한 단계 구속 사역을 하였지요. 비록 우리는 속죄제로 말미암아 죄 사함은 받았지만 우리의 죄성은 해결되지 않았고 우리는 사탄 본성의 속박을 받아 늘 죄를 범하니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사탄 본성의 속박과 통제 속에 시달리며 고통스럽게 살면서 늘 무의식중에 하나님을 거역하고 주님의 말씀을 실행하지 못하게 되는 거죠. 이로 인해 사람은 자신이 늘 죄를 범하는데 하나님의 뜻에 맞을 수 있을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을까 자주 의심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은 말세의 패괴된 인류의 필요에 따라 한단계 심판의 사역 즉 정결케 하는 사역을 하여 우리로 하여금 철저히 사탄의 권세에서 벗어나 구원에 이르게 하는 거죠. 전능하신 하나님은 진리를 발표하여 사탄에게 패괴된 인류의 실질과 진상 그리고 인류가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근원을 심판하고 폭로하셨습니다.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 말씀의 심판을 통해 자신의 본성이 교만자대하고, 이기적이고 궤사하고, 탐욕스럽고 사악하고, 진리를 싫어하는 등 사탄성정이 가득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 형벌을 경력하는 가운데서 우리는 자신을 반성하고 인식하려고 추구하고 또 하나님의 거스를 수 없는 공의 성품을 인식하려고 추구한다면 진실하게 회개할 수 있게 되어 우리의 생명 성정은 변화가 있게 되는데, 점점 양심과 이지가 있게 되어 진리를 실행할 수 있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게 되어 나중에 진정한 사람의 모습을 살아낼 수 있게 되는 거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사역은 우리가 죄를 범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인류가 몇 천년간 죄를 범하고 죄를 자백하는 생활을 끝내고 우리로 하여금 철저히 사탄의 흑암권세에서 벗어나게 하여 하나님께 구원받아 하나님께 얻어지게 하기 위한 거죠. 우리가 심판 사역에서 정결함을 얻어야만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어요. 그러니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의 심판사역이 우리에게는 너무나 중요하죠.”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우리가 주님을 믿음으로 인해 죄 사함만 받았지 죄성은 아직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기에 여전히 죄를 범하는 것이고 그로 인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다는 것을 그때서야 완전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제가 예전에 주님의 가르침을 늘 실행하지 못하는 것도 알고보니 제 안에 아직도 죄의 뿌리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이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말씀을 발표하셔서 사람을 심판하고 정결케 하시니 하나님의 심판 사역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천국에 들어갈 기회가 있고 자신이 지옥에 떨어질까 봐 걱정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는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후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읽어습니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는 것이란 무엇인지,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뜻에 맞을 수 있는지를 깨달은 사람은 아주 적다. 그 원인은 사람이 비록 ‘하나님’이라는 글자와 ‘하나님의 역사’라는 이런 말도 알지만, 결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더구나 하나님의 역사를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이 흐리멍덩하게 믿는 것도 이상할 것 없다. ...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가장 간단한 개념이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은 결코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단순한 신앙으로서 짙은 종교적 색채를 띠고 있는 것이다. 진실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함의는 사람이 하나님을 만물의 주재라고 믿는 기초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역사를 경력(역주: 체험)하여 패괴된 성정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만족케 하고 아울러 하나님을 아는 데에 이르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노정을 비로소 하나님을 믿는 것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저에게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믿으라고 격려하였습니다. 지난날을 생각하면 저는 입으로 하나님을 믿었고 생활은 이방인과 같았는데, 세상의 조류를 따르며 거의 기도하지 않거나 성경을 보지 않는 태도였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도 참된 믿음이 없었습니다. 오늘날, 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하나님을 믿으면 입으로만 하나님을 믿는데만 머물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참된 믿음으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재하고 있다는 것을 믿고 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체험하고 실행하는 것으로 자신을 변화시켜 패괴 성정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만족게 하는데 도달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역사를 경력하는 가운데서 자신의 패괴성정이 조금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제가 집에서 개인적인 일로 바빴는데 집안의 어른이 저더러 밖에 나가 뭘 좀 갖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화가나서 성질 부리려 했는데, 그 순간 마음속에서 자책감을 느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하면 좋을까? 하나님 앞에서 내가 이렇게 일을 하면 정말 적합할까? 나는 정결케 되기를 원하지 않았던가?”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 저를 일깨워 주면서 혈기를 내지 않게 되었고, 저는 어떻게 진리를 실행하여 하나님을 영예롭게 할까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 단락을 보았습니다.『물론 지위가 없는 패괴된 인류의 정서도 항상 통제력을 잃는데, 그들이 화를 내는 것은 항상 자신의 이익이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패괴된 인류는 자기의 지위와 품위를 지키기 위해 자주 정서를 쏟아내고 교만방자한 본성을 유로한다. 사람이 화를 내는 것과 분풀이하는 것은 모두 죄악의 존재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불만 정서를 표현하는 방식인데, 거기에는 불순물과 음모 그리고 간계가 가득 차 있고 또한 사람의 패괴와 사악도 가득 차 있으며, 더욱이 사람의 야심과 욕망도 가득 차 있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한 가지 일이 닥치면, 우선 자신을 내려놓고 육체를 가장 비천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네가 육체를 만족시킬수록 그것의 욕구는 더욱 한도 끝도 없게 되어, 이번에 그것을 만족시키면 다음에 또 요구한다. 늘 이렇게 하면 사람은 자신의 육체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 육체는 늘 사치스러운 욕망이 있어 너에게 늘 그것을 만족시키게 하여 항상 누리려고 한다. 먹거나 입거나 성질부리거나 자신의 연약함을 헤아리고 나태하거나 … 네가 그것을 만족시킬수록 그것의 욕망은 더 커지고, 또한 점점 더 방탕하게 되어 어느 정도에 이르면, 사람의 육체는 더 깊은 관념을 갖게 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신을 치켜세우게 되며, 게다가 하나님의 사역을 의심하게 된다.』하나님의 말씀에서 저는 자신의 뜻에 부합되지 않은 일이 발생할 때면 화를 내고 화를 낸 원인은 자신의 이익이 손해를 봤기 때문이고 또 자신의 교만한 본성이 나온 것임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육체에 따라 일을 한 것이며 이렇게 할수록 저는 성질만 더욱 잘 부리고 변화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저는 자신의 이익을 내려놓고 냉정하게 하나님의 뜻을 찾고 구하며 순복하는 것을 배우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반성할 때 저의 정서는 통제되었고 성질부리지 않았습니다. 그후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갖춰야 할 체통에 관한 교통에서 예의를 차리고 범절을 알며, 연장자를 존중하고 아랫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보고 연장자를 존경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주 차분해졌는데 진정한 포용과 인내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심판 형벌이 저에게 임한 것이며 여기에서 진리에 순복하는 것으로 사탄의 패괴 성정이 조금씩 벗겨진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발표하신 《하나님의 심판 형벌 중에서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보았다》라는 말씀에서 이 단락을 보았습니다.『하나님의 사랑은 샘물처럼 끊임없이 흘러 너에게도 베풀어 주고 나에게도 베풀어 주고 그에게도 베풀어 주며, 진심으로 진리를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나타남을 기다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어 준다.』하나님은 확실히 사람을 사랑하는 하나님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 말세의 구원을 얻을 기회가 있게 되었으며 하나님은 한번도 저를 떠난적이 없었습니다. 지금 저의 생활은 변화가 있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면 저는 적극적으로 예배에 참가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본분은 열심히 하면서 예전처럼 세상의 것을 좇지 않습니다. 그외에도 저는 자신의 뜻에 부합되지 않는 일이 임하면 먼저 순복하는 것을 배우고 그 다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를 찾고 구합니다. 저는 자신이 끊임없이 진리를 찾고 구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인식하기를 추구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저를 조금씩 조금씩 변화시켜 나중에 철저히 사탄의 패괴를 벗어버리고 하나님께 얻어질 수 있으리가 굳게 믿습니다.

녹차,자연,유기농,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간단한 방법을 찾다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컴퓨터, 휴대전화는 사람들의 훌륭한 도우미가 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자기기 없인 살 수 없게 되었다. 젊은 세대인 나 역시 휴대전화와 컴퓨터에 엄청나게 집착하곤 한다. 매일 컴퓨터 앞에서 공부하며 자료를 찾고, 친구와 연락하고, 계획표를 작성하는 등 컴퓨터가 많은 편리함을 가져다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컴퓨터는 정말 편리하고 유익하다! 하지만 전자기기는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동시에 조금의 고민도 따랐다. 컴퓨터 앞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면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눈이 뻑뻑하고 아프며, 심지어 어지럽기까지 하다. 하지만 업무상의 필요로 컴퓨터를 계속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어쩔 수 없이 나는 매일 컴퓨터와 동고동락할 수 밖에 없었다. 얼마 뒤, 주변 동료들도 장시간 컴퓨터와 휴대전화 사용으로 눈이 많이 나빠진 걸 보게 되었다. 전자파 차단 안경을 쓴 사람도 있고, 수술 받은 사람도 있으며, 오랫동안 안경을 써서 안구가 튀어나온 사람도 있었다. 빛나고 생기 넘치던 눈이 침침해져 생기가 없었다. 계속 이렇게 가다간 동료들처럼 될까 두려운 마음에 안구 피로를 풀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섰다. 우선 컴퓨터를 1시간 하면 10분간 먼 곳에 있는 초록색 식물을 바라보며 정기적으로 눈의 피로를 풀어보았다. 이렇게 지속하니 눈의 피로가 풀리는 듯했지만 그때뿐이었고 시간이 지나면 여전히 눈이 아파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방법을 바꿔 컴퓨터 대신 손으로 쓰기로 했다. 하지만 업무 효율이 절반으로 떨어졌고, 펜으로 대체할 수 없는 일도 있었다. 그 후, 옆에 앉은 동료가 TV 광고에 나오는 안약을 쓰는 걸 보고 나도 그중에 제일 좋다는 안약을 골라 사용했다. 하지만 약물로 순간의 고통만 덜어줄 뿐, 눈의 피로는 여전했고, 오히려 눈이 점점 아팠다….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해 보았으나 끝내 고통을 덜어줄 방법은 찾지 못했다. 어느 날, 우연히 친구가 내게 놀러 왔다. 같이 얘기하는 도중에 친구에게 말했다. “눈이 너무 아프니까 컴퓨터 보기도 싫어. 그런데 또 컴퓨터가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으니….” 친구가 말했다. “내가 좋은 방법 알려 줄게. 녹차를 우려서 차갑게 식힌 다음 눈에 넣고 10분 동안 휴식해 봐, 눈이 굉장히 편해질 거야. 녹차는 식물이라서 부작용도 없어. 나도 해봤는데 효과가 좋더라고.” 드디어 좋은 방법을 찾았다는 생각에 무척 기뻤다. 그래서 친구가 말한 대로 해보니 정말 눈이 편안해졌다. 2주 동안 계속했더니 뻑뻑함도 많이 가셨다. 그 후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해보니 뻑뻑하고 아팠던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고, 마음속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이렇게 작은 식물이 신통하기도 하지! 전자파 차단 안경에 안약까지 써도 아무런 효과가 없었는데 녹차에 이렇게 신기한 효능도 있고, 부작용마저 없다니! 몇 년간의 고통을 드디어 해결했구나!’ 나중에 인터넷에서 녹차의 효능을 찾아본 후에야 녹차에 전자파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해열, 해서, 청심, 양음, 분비물 촉진, 해갈, 이질 멈춤, 상처 치료는 물론이거니와 여름철 짜증과 뒤척임 등 에도 효과적이었다. 게다가 여름철 무더위, 더위로 인한 설사, 이질과 부스럼이나 종기, 붓기 등에도 효과적이었다. 그래서 녹차는 여름에 마시기에 제일 좋고, 효능 또한 뛰어나다!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만물 중 동식물이든 풀이든 상관없이 사람이 몸에 상처를 입거나 병에 걸렸을 때 필요한 식물도 만들어 놓았다. 예를 들어, 화상을 입으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로 씻으면 되느냐? 아무 천으로나 감싸면 되느냐? 그러면 곪거나 감염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칫 잘못하여 불이나 뜨거운 물에 데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물로 씻어 내면 되느냐? 예를 들어, 열이 나고 감기에 걸리거나, 일하다 타박상을 입거나, 무엇을 잘못 먹어서 배탈이 나거나, 혈관 질환처럼 생활 습관이나 감정에 의해 발생된 병이나, 정서적인 병이나, 오장육부에 생긴 질병 등은 그에 맞는 식물로 치료할 수 있다. 이러한 식물에는 어혈을 풀거나, 통증을 없애거나, 지혈이 가능한 것도 있고, 마취를 하거나, 피부의 정상적인 회복을 돕는 것도 있으며, 체내의 어혈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도 있다. 이러한 식물 모두는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고 쓸모 있는 것이며 하나님이 사람의 몸을 위해 예비한, 비상시에 필요한 것들이다. 이들 중에는 사람이 무심코 발견하게 된 것도 있고 또 어떤 기이한 현상이나 사람들을 통해 발견하게 된 것도 있다. 발견한 후 인류에게 전해 내려오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 알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이 만든 식물 또한 가치와 의미가 있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모두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고 하나님이 사람의 생존 환경을 창조할 때 사람을 위해 만들고 재배한 것으로 모두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우릴 향한 하나님의 긍휼과 보살핌을 느낄 수 있었고 마음도 따뜻해졌다. 하나님은 자애로운 어머니가 아이를 세심하게 돌봐주듯 우리를 만드시기 전에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마련해 주셨고, 다치거나 병에 걸렸을 때 치료할 수 있는 약초도 마련해 주셨다. 우리가 오랫동안 컴퓨터를 보면 컴퓨터 전자파로 인해 눈이 뻑뻑하고 아플 때, 하나님께서 만드신 녹차가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처럼 말이다. 녹차는 천연 안약으로 사용할 수 있고 해열, 해서, 청심 등 다양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뛰어나다. 찻잎 외에도 우리가 평상시에 접하게 되는 다른 한방 약초 역시 하나님께서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각종 질병과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은 참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 삶의 곳곳까지 세심하게 생각해 주시는 분이다! 이러한 것을 통해 하나님의 비미은장을 실제적으로 볼 수 있었고, 묵묵히 우리를 위해 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셨다는 걸 알게 되었다. 학교에 다닐 때 ‘본초강목’의 저자를 존경하며 그가 모든 약초를 발견해 인류를 위해 커다란 공을 세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에는 하나님의 세심한 준비가 있었음을 이제 깨달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까지 그것을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표현하지 않으셨고 공로를 칭찬해 주길 바라지도 않으셨을 뿐 아니라 우리가 이 모든 것을 직접 누릴 수 있게 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모든 것으로, 우리 인류를 향한 창조주의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생활함에 있어 실제적으로 큰 도움을 주었다. 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체험 간증,
도박 중독에 빠져 암담했던 그녀의 삶, 누가 벗어나게 해주었을까

도박은 마치 마약처럼 한 번 발을 들여놓게 되면 빠져나올 수 없으며, 중독인 것을 느끼지만 끊을 수 없는 것이 도박의 힘이기도 합니다. 한때는 도박의 유혹으로 인해 절망 속에서 암담한 나날을 보냈던 그녀가, 어떻게 새로운 삶을 맞이하게 되었을까요?

생사의 찰나에… …

1999년 6월,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받아 들였습니다.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곧 다시 오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사람을 찾고 있고, 그의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을 찾고 있다. 그의 말씀대로 따르는 사람을 찾고 있다. … … ” 위 말씀을 보게 되었을 때, 저는 사람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절박한 마음을 알게 되었고, 또한 복음 전파에 협력하여 하나님의 크신 능력과 구원을 증거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본분을 하면서 잊지 못할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의 일을 떠올릴 때마다 하나님의 대한 감사로 가득해집니다. 2004년 음력 8월 13일이었습니다. 저는 어린 자매와 함께 국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전도 대상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30리 가량 갔을 때, 5미터 정도 안팎의 작은 하천이 길을 가로 막았습니다. 전도 대상의 집으로 가려면 그 하천을 건너야만 하는지라, 우리 두 사람은 물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전도 대상의 집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비는 점심까지 계속 내렸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계속 전도 대상에게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증거했습니다. 오후 5시경, 우리는 보슬비를 맞으며 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하천 앞에 와보니 산에서 쏟아져 내린 물 때문에 5미터 정도였던 강폭은 50~60미터 가량으로 불어났습니다. 그 하천은 섬김의 집으로 돌아가는 유일한 길이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별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자전거를 지팡이 삼아 의지하면서 물에 들어갔습니다. 약 6~7미터쯤 갔을 때, 두 사람 모두 물 때문에 어지럼증이 났습니다. 거기다 물살까지 너무 거세 결국 자전거는 물속에서 떠올랐고 내리 눌러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저는 자전거 바구니에 하나님의 말씀 책까지 한권 싣고 있었는데, 혹시라도 자전거 핸들을 제대로 잡지 못해 그 책이 물에 젖기라도 하면 다른 사람에게 줄 책이 없을어질까 봐 매우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전거 핸들을 힘껏 위로 들어올렸는데, 순간 왼발이 모래 구덩이에 빠져버렸습니다. “언니! 빨리 자전거를 버려요! 그러면 수월하잖아요?”라는 소리가 물속에서 들렸습니다. 그때 저는 머리 속이 하얗게 되었고, 물은 계속 얼굴 위로 차올랐습니다. 저는 수영할 줄 몰랐지만 손에 있던 자전거는 차마 버릴 수 없어 꽉 잡고 있었습니다. 저는 더이상 발버둥을 칠 힘도 없었고, 물속에서 숨쉬기도 바빠 그저 흘러 들어오는 흙탕물을 마실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순간, 제 마음에 ‘빨리 전능하신 하나님을 불러야지.‘라는 뚜렷한 인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갑자기 정신이 들면서 ‘맞아! 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증거하러 다니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잊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전력을 다해 “전능하신 하나님! 구해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난 뒤에, 저는 곧바로 어떤 커다란 손이 저와 손에 잡고 있는 자전거를 물속에서 천천히 꺼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서서히 물 밖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오른발이 먼저 땅에 닿았고, 왼발도 따라서 땅에 닿았습니다. 어린 자매는 물속에서 올라오는 저를 발견하고 가까이 다가와 울면서 “언니! 어떻게 올라 오신거에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빨리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절 구해 주셨어요! 제가 흙탕물을 계속 마시고 있을때…”라고 하며 모든 과정을 말해주었습니다. 자매는 저의 말을 들은데다가 놀라운 광경까지 보게 되자 감동 받아 “정말 전능하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하나님께서 언니를 구해 주셨네요! 언니가 물에 빠지는 걸 보고 다시는 언니를 못 보는 줄 알았어요!”라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자매는 진흙투성이로 된 저를 보며 머리, 얼굴, 몸에 있는 흙덩이를 하나 하나 떼어줬습니다. 비록 물살은 변함없이 세차고, 물소리도 거칠었지만, 하나님의 보호와 기묘한 행사를 몸소 체험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정감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은 정말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저는 매우 자신있게 “아직도 40~50미터 정도는 더 가야 돼요! 우리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해요! 생사를 다 하나님께 맡겨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한 뒤에, 저희는 자신있게 앞으로 나갔습니다. 자전거로 물속을 더듬으면서, 깊은 곳을 만나면 자전거를 옮겨가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그렇게 어느새 강 기슭까지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밤중에 섬김의 집에 들어서니 어느덧 자정이 다 되었습니다. 집 주인 자매는 온통 흙투성이인 저희를 보고, 자초지종을 물으면서 어쩌다 그렇게 늦었느냐고 했습니다. 그 물음에 어린 자매는 돌아오는 길에서 있었던 체험들을 모두 얘기해주었습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뒤에 섬김의 집 자매님은 감격하며 “전능하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진실로 우리 곁에서 지켜주시네요!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도움이 되어주시네요!” 라고 말했습니다. 3일 뒤, 섬김의 집 자매는 예배를 드리고 돌아는 길에 들은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날 양치는 여자도 그 물을 건넜대요. 그런데 양 90마리 중에서 20마리만 건너가고 그 여자와 나머지는 양들은 모두 물에 휩쓸려 갔대요. 시신은 3일만에 찾았는데, 실오라기 하나 없이 배가 불룩해져 있었대요.“ 자매의 말을 듣고 저는 더욱 감사했습니다. 저와 그 여자는 같은 날 같은 강을 건넜지만 그 여자는 하나님을 믿지 않음으로 생명을 잃었고, 저는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로 그 속에서 살아남은 것이었습니다. 그 일로 저는 하나님의 기묘하신 보호와 크신 능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늘 제 곁에서 지켜주신다는 걸 진정으로 느끼게 되었고, 하나님의 크나큰 사랑을 진실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인류가 좋은 운명이 있기를 바라고 한 나라가 좋은 국운이 있기를 바란다면, 인류는 다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고 다 하나님 앞에 와서 회개하고 죄를 자백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인류의 운명과 ①귀숙은 피할 수 없는 큰 재앙일 것이다.” 라는 말씀을 나중에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말씀과 직접 체험한 것을 통해 사람은 오로지 하나님을 경배해야만 좋은 운명을 가질 수 있고, 재난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저를 지켜주지 않으셨다면 저 또한 양치는 여자와 같은 운명을 맞이했을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온 재난은 똑같지만 그 결말은 실질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도 확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묘하신 구원을 저는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로 인해, 저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따라가고, 본분으로써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영광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돌려드립니다! 찐씬 (尽心)

믿음과 기적 - 침윤성 유방암 진단을 받은 그녀는 어떻게 회복되었는가

겨우 30대인 그녀는 침윤성 유방암으로 투병을 하게 되었습니다. 죽을 만큼 고통스러운 치료 과정을 겪으면서, 그녀는 어떻게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회복의 기적을 보았을까요?

은혜 간증 — 하나님을 따르고, 인생 최대 재산을 가지다

그는 부자를 꿈꿨지만 여전히 뜻을 이루지 못해 고통스러워 했다. 후에, 하나님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예전의 삶의 방식을 내려놓자 하나님에게서 온 은혜도 누리게 되었다.

생사를 오가는 수술, 하나님의 보호로 무사히 마치다

수술 성공률은 20%, 1년을 넘기지 못한다… 위중한 상태인 딸의 병세를 마주한 그녀는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그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고 딸도 기적처럼 완쾌되었다.

 

 

 


Noong ginugunaw Niya ang mundo sa pamamagitan ng baha, maaaring tawagin ng Diyos si Noe upang gumawa ng daong at gawin ang ilang mga gawaing paghahanda. Maaaring tawagin ng Diyos ang isang tao—si Noe—upang gawin ang mga serye ng mga bagay na ito para sa Kanya. Ngunit sa kasalukuyang panahon, walang sinuman ang maaaring tawagin ng Diyos. Bakit ganoon? Ang bawat isang tao na nakaupo rito marahil ay ganap na naiintindihan at nalalaman ang dahilan. Kailangan pa ba ninyong isa-isahin Ko ito? Kung sasabihin ko nang malakas, baka mapahiya kayo at maiinis ang lahat. Baka sabihin ng ilang tao: “Bagamat hindi tayo mga matutuwid na tao at hindi tayo mga perpektong tao sa mata ng Diyos, kapag may ipinagawa sa atin ang Diyos, makakaya pa rin nating gawin ito. Noon, nung sinabi Niyang may parating na malalang sakuna, nagsimula tayong maghanda ng pagkain at mga bagay-bagay na kakailanganin para sa sakuna. Hindi ba lahat ng ito ay ginawa alinsunod sa mga ipinagagawa ng Diyos? Hindi ba talaga tayo nakikipagtulungan sa gawain ng Diyos? Hindi ba maaaring maihambing itong mga ginawa natin sa ginawa ni Noe? Hindi ba tunay na pagsunod yung paggawa sa ginawa natin? Hindi ba natin sinusunod yung mga tagubilin ng Diyos? Hindi ba natin ginawa ang sinabi ng Diyos dahil may pananampalataya tayo sa mga salita ng Diyos? Kung ganoon bakit malungkot pa rin ang Diyos? Bakit sinasabi ng Diyos na wala Siyang matawag?” mula sa:" Ang Gawain ng Diyos, ang Disposisyon ng Diyos, at ang Diyos Mismo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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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찬양] 할렐루야 Hallelujah

......이 죄악의 땅위에서 일어나는 슬픈 일들을 너에게 알려주기 원하노라

내가 너에게 임하던 그때 비둘기 성령 임했네 숨쉬었던 모든 숨결 할렐루야......

찬양 뮤비 모두보기 ➡️➡️ https://www.light-of-truth.org/category/video/dance-movie
https://reurl.cc/GkrO2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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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八歲那年,上帝給了我一份最好的禮物 (有聲文章)

我的家破碎了

「哐噹⋯⋯」一陣嘈雜的聲音打破了寂靜的夜,我和姐姐從睡夢中被驚醒,爸媽又在吵架了。自從媽媽得知爸爸在外面有了女人,媽媽臉上的笑容也漸漸少了,一提起爸爸,她的眼神中多了一絲埋怨與哀愁。爸媽的爭吵聲在我的生活中從未間斷過,我已記不得這是第幾次的吵架了。我和姐姐哭著跑進了爸媽的房間,只見爸爸一邊大聲罵著媽媽,還伸手要打媽媽,我哭著死死地拽住爸爸的手,但他力氣大,我根本就拉不住……那天夜晚,媽媽被打斷了兩根肋骨,她再也忍受不了了,去了外地打工。https://reurl.cc/8ln8Qg

家庭、爭吵

媽媽走後,我和姐姐就跟著爺爺奶奶住。爸爸並沒有因為媽媽的走而有絲毫的收斂,還是像往常一樣,經常夜不歸宿,也不管我們。我和姐姐每天一起上學、放學,一路上別人家的小孩都是家長帶著,而我和姐姐小小的身影卻顯得格外的孤單。一向成績優秀的我,分數也是直線下降。我最害怕的就是學校召開家長會,班主任老師沒看到我的爸媽,他便會問我爸爸媽媽去哪了?那時的我總是眼裡含著淚花,低著頭,沉默不語,不想面對這個話題。

記得有一次,我放學回家,敲了很久的門,都沒人給我開。站在門外,我心裡第一次有一種無家可歸的感覺。鄰居家的阿姨看見我一個人呆呆地站在門外,就把我拉進了她家,一進門,我就聽見她兒子在和家人訴說著在學校所遇到的各種有趣的事情。看著他們一家人其樂融融的樣子,我心裡就特別羨慕。如果爸爸沒有外遇,媽媽就不會離開我們,而我應該也可以像別的孩子一樣,每天放學回家後,就能吃到媽媽準備好的可口的飯菜,聽著媽媽的嘮叨,在媽媽懷裡撒嬌,享受家庭的溫暖。我對爸爸所做的這一切感到恨惡,是他親手毀了這個家,使我的童年缺失了家庭的溫暖。

破鏡終沒有重圓

漸漸的我長大了,變得更加懂事了。當媽媽偶爾打電話回來時,在一旁的爸爸也開始問起媽媽的情況。當我和姐姐聽到時,覺得爸爸好像有些轉變了,那時的我們就開始勸媽媽回家。遠在外地打工的媽媽聽著我和姐姐的勸說,也踏上了回家的路。我和姐姐覺得這個家或許能變得完整了。可是接下來的日子,卻並不像我們想的那樣,爸爸還是經常出去花天酒地,對待媽媽的態度還像往常一樣,打、罵、摔東西。從此,「離婚」成了他們的口頭禪。那段時間,他們經常問我和姐姐,爸媽要是離婚了,你們選擇和誰一起生活。我心裡一萬個不願意,也不想做這樣的選擇,那時我和姐姐只會用哭來表達自己的不滿。

為了改變這一切,我擦去了臉上的眼淚,決定換一種生活方式,成為這個家裡的調味劑。我讓自己變得樂觀,積極向上,同時用微笑去感染家人,我期待著有一天通過自己的努力能夠化解爸媽之間的矛盾。可事情並不像我想的那樣,雖然他們常常會被我逗得笑聲不斷,但是微笑就像是煙花,只是一時的燦爛,隨後便消失了。在我18歲那一年,爸媽最終還是離婚了。媽媽帶著我和姐姐離開了那個傷心的家,在外租了一個小房子。

搬走後沒多久,我回家拿東西,卻發現鑰匙已經插不進去了,後來才得知我們一搬走,爸爸就把鎖給換了。聽鄰居說,爸爸還把那個女人帶回家了,還帶了那個女人的兒子住進了這個家。前段時間,他們幾個還一起去外地旅遊,爸爸給他們買了很多東西。聽到這些消息,我心裡有一種說不出的酸楚,別人的家相處得其樂融融,充滿歡聲笑語,可為啥我們一家總是爭吵不斷,冷冷清清,我什麼時候才能擁有一個溫暖的家呢?

神愛溫暖了我冰冷的心

就在我痛苦絕望之時,媽媽的同學把神的福音傳給了我們。

我看到神的話說:「全能者憐憫這些受苦至深的人,同時又厭煩這些根本就沒有知覺的人,因為他要等待很久才能得到從人來的答案。他要尋找,尋找你的心,尋找你的靈,給你水給你食物,讓你甦醒過來,不再乾渴,不再飢餓。當你感覺到疲憊時,當你稍稍感覺這個世間的一份蒼涼時,不要迷茫、不要哭泣,全能神——守望者隨時都會擁抱你的到來。他就在你的身邊守候,等待著你的回轉,等待著你突然恢復記憶的那一天:知道你是從神那裡走出來的,不知什麼時候迷失了方向,不知什麼時候昏迷在路中,又不知什麼時候有了『父親』,更知道全能者一直都守候在那裡等待著你的歸來已經很久很久。」

聽到神急切的呼喚,我的心感到很溫暖。想想自己從小就沒有快樂的童年,也沒有享受過家的溫暖,活得特別痛苦絕望,沒有方向。神的話就像在黑夜中的一束光,照亮了我前行的路,讓我這顆漂泊不定的心終於找到了歸屬。我跪下來禱告,向神訴說著自己的心裡話,也把未來的日子交在神的手中,讓神帶著我走每一天。

導致家庭破碎的根源

在一次聚會中,聽到弟兄姊妹分享了一段神的話:「這一次一次的潮流,它都帶著一種邪氣,這個邪氣讓人不斷地墮落,讓人的道德越來越下降,讓人的人格品質也越來越下降,甚至可以說以至於到現在,多數人沒有人格,沒有人性,也沒有良心,更沒有理智。那這些潮流是什麼呢?這個潮流你用眼睛看不到。當一股潮流吹來的時候,也可能只有少部分人做了急先鋒,開始做這樣的事,開始接受這樣的思想,開始接受這樣的觀點;但是多數的人呢,還是在不知不覺當中不斷地被這樣的潮流所感染,所同化,所吸引,以至於人都不知不覺地,不由自主地接受了這樣的潮流,以至於被這樣的潮流所淹沒,所控制。一次一次這樣的潮流讓本來身心就不健全的人,讓本來就不知道什麼是真理的人,讓本來就對正面事物與反面事物毫無分辨的人,心甘情願地接受了這些潮流,接受了來自撒但的生存觀點、撒但的人生哲學與價值觀,接受了撒但告訴給人的怎麼對待生活與撒但『賜』給人的生存的方式,人沒有力量去反抗,人也沒有能力去反抗,更沒有意識去反抗。」

神的話讀完,弟兄姊妹紛紛交通自己的領受、認識。藉著弟兄姊妹的交通,我明白了,撒但興起各種邪惡潮流,藉著社會上流行的「人生苦短,何不及時行樂」「今朝有酒今朝醉」「外面彩旗飄飄,家裡紅旗不倒」等等,來迷惑人、敗壞人。我們人沒有真理,根本就不懂得分辨邪惡與正義、正面事物與反面事物,更沒有意識去反抗撒但帶來的邪惡風氣,而是不知不覺接受了撒但灌輸給我們的思想觀點,開始憑著這些思想觀點活著,變得越來越邪惡,墮落。

我想到了自己的爸爸,原本他對待這個家還是挺負責任的,對我們和媽媽也有一些關心,但自從到外地上班後,看著身邊的人一個個隨從邪惡的潮流,漸漸地爸爸也喜歡去舞廳花天酒地,喜歡泡在網上聊天,也認為這樣的生活才有滋有味,後來還搞起了外遇,只顧自己享受,卻不顧媽媽的感受,對我和姐姐也不管不問,給家人帶來的盡是痛苦,甚至導致家庭破裂。從神的話中,我明白了,原來導致我們家破碎的根源是撒但興起的邪惡潮流,爸爸也是邪惡潮流的受害者,他不信神沒有真理,又怎麼能抵禦邪惡潮流的侵襲呢?雖然爸爸的所做所為可恨,但更可恨的是撒但用邪惡潮流不斷地引誘人、敗壞人,有多少家庭就是被這些邪惡潮流給拆散了。

神給了我溫暖的家

自從我們家信神後,弟兄姊妹們經常來我們家裡,教我們唱詩歌,學舞蹈讚美神。最重要的是,他們不管颳風下雨,都會堅持來給我們聚會。後來,我盡上了自己的本分。在教會,我和弟兄姊妹們都在追求按著神的話實行,個個都是敞開心與人相處,活得很快樂。不管有什麼難處或煩惱,弟兄姊妹都會幫助扶持我,交通神的話,找著解決難處的實行路途,不再活在消極軟弱中。教會生活中,弟兄姊妹們都把各自經歷神作工的點點滴滴分享給我們,通過弟兄姊妹們的經歷,也讓我們更實際地去認識神,明白神的心意,這樣的教會生活,讓我感覺很充實,每次聚會都很有收穫。

在教會,我還感受到了前所未有的溫馨與關愛,弟兄姊妹們讓我感受到了比家人更親的愛。天氣轉涼時,弟兄姊妹把家裡新買的棉絮被給我蓋,而他們自己卻蓋著以往的舊被子;當我出門晚回家的時候,鍋裡總是有熱呼呼的飯菜等著我;當我遇到問題不知如何解決時,他們總是會竭力地幫助我;當我要離開去別的地方工作時,弟兄姊妹們眼裡含著淚花,叮囑著我在外面要多依靠神,好好追求真理,那溫暖的目光,關切的話語,讓我至今難以忘懷。而這一份愛與感動都是源於神的愛,是神的愛把我們凝聚在一起,讓我們能在這裡相遇,使我有了一個溫暖的家。

神的話說:「你們這些人吃的、穿的都與它們不一樣,你們都享受著神的話,過著有意義的生活,它們享受什麼?它們只享受祖宗的遺產、『民族的氣概』,哪有一點人性的味道!你們這些人的穿著打扮、言談舉止都與它們不同,最終你們能完全脫離污穢,不再陷入撒但的試探之中,得著神每天的供應。你們應時時謹慎,雖活在污穢之地卻不沾染污穢,能與神同活,蒙了極大的保守,在這塊黃土地上就揀選了你們這些人,這些人不是最有福的人嗎?」感謝神!讓我能夠有幸跟隨神,來到了神的身邊,從神話語中我學會了分辨撒但苦害人的卑鄙手段,讓我能夠遠離社會邪惡潮流,遠離撒但的試探,不至於被邪惡的風氣所迷惑。想起身邊很多的同學生活條件不錯,做什麼都有父母為她們操勞,特別嬌氣、虛浮,小小年紀便開始談戀愛,去開房住旅店,穿著、打扮妖艷邪惡,濃妝艷抹,遊走在KTV,遊戲廳裡等等,過著糜爛的生活。

再回想自己,雖然家庭不順,歷經了許多的苦楚,但是這些年我也漸漸學會了獨立,能夠照顧自己的生活,學會勇敢地面對生活中的難處,在這樣的家庭背景中我也真實體會到了撒但對人的苦害。而且我並不孤單,神一直都在我的身邊保守著我,看著我長大。最終還把我帶到了他的家中,使我真正享受到了家的溫暖。感謝神,我多年的願望終於得以實現,在我十八歲那年神送給了我一份最好的禮物——溫暖的家。https://reurl.cc/8ln8Qg

筆者:美國 小林

 

 

 

 

 

 

 

 

 

 

 

 

 

 

 

 

進天國的標準:是勞苦作工還是遵行神的旨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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迎接主來切忌的這一點

有一篇文章叫《檢查蛤蜊》,講述的是主人公很喜歡吃蛤蜊,一天,他的媽媽買回了一大袋蛤蜊,他為了能吃上美味的蛤蜊,於是他拿出一個蛤蜊作為標準,然後把其他蛤蜊一個個拿來敲,跟這個蛤蜊相對比。結果,他把蛤蜊全敲了一遍也沒有發現一個好蛤蜊。他告訴了媽媽,他媽媽聽後覺得不太可能,去看時才知道,不是蛤蜊都是壞的,而是主人公自己拿著做標準的蛤蜊是壞的,用壞的蛤蜊來做標準,怎麼會衡量出好蛤蜊呢!

看完後,我真是為主人公捏了一把汗,還以為他媽媽被小販坑了,他也吃不成蛤蜊了,沒想到是他自己憑想像認為自己拿的第一個蛤蜊是好的,就將其做了標準,結果導致他把所有好的蛤蜊誤認為都是壞的。若不是他媽媽及時發現了這個問題,我想,他應該會把整袋蛤蜊都扔了吧!想像觀念實在是太坑人了!

這不由得讓我想起律法時代,猶太教的祭司長、文士、法利賽人在苦盼彌賽亞到來的同時,卻又極力地抵擋、定罪彌賽亞的到來。因為他們對預言充滿了幻想,憑著觀念想像認為救世主來了應該叫彌賽亞,出生在皇宮貴族或生在顯赫的家庭。所以當主耶穌來了,不叫「彌賽亞」,而且降生在普通的家庭,大大反擊了他們的觀念、想像。他們便開始肆無忌憚地褻瀆、定罪主耶穌,持守著「只要不叫彌賽亞,那就不是基督」的錯謬觀點抵擋、毀謗主耶穌,絲毫沒有尋求真理的心。最終,他們不但沒有迎接到彌賽亞,反而還將主耶穌釘在了十字架上,犯下滔天大罪,遭受亡國之痛。

但撒瑪利亞婦人就不一樣,她通過與主耶穌的一番交談,知道了主耶穌就是那要來的彌賽亞,是基督,她就跟從了主耶穌。彼得、約翰、馬太、馬可等人當主耶穌呼召他們時,雖然他們不認識主耶穌就是彌賽亞,但是他們不憑著自己的觀念想像、眼見,也不受他人言論的影響,而是聽主耶穌講道有真理,就順服、跟隨了主耶穌。還有門徒拿但業也是如此,當他聽到主耶穌說出他心裡的想法時,立馬信服了下來,並跟隨了主耶穌。還有很多人是聽了主耶穌講的道,發表的真理,如:天國近了,你們應當悔改!」(太4:17)「你要盡心、盡性、盡意,愛主你的神。這是誡命中的第一,且是最大的。其次也相仿,就是要愛人如己。這兩條誡命是律法和先知一切道理的總綱。」(太22:37-40)等,以及看到主耶穌的作為:五餅二魚使五千人吃飽,平靜風和海,一句話讓死人復活等,從而跟隨了主耶穌。從中我們可以看到,這些人都沒有憑自己的觀念想像,也沒有受法利賽人的轄制,而是從主的說話、作工中認出主耶穌,跟隨了主耶穌,迎接到了主,因此有了與猶太其他人截然不同的命運。

以賽亞書55章8、9節,耶和華神說:「我的意念非同你們的意念,我的道路非同你們的道路。天怎樣高過地,照樣,我的道路高過你們的道路,我的意念高過你們的意念。」可見,神的作工無人能測透,神是智慧全能的神,他不可能按照我們的觀念想像來作工。就像主耶穌來作工時,所有人都認為神的名字應叫彌賽亞,出生在皇宮裡,結果神作工大大反擊人的觀念,主耶穌既不叫彌賽亞,反而還降生在馬槽中。可見,我們不能用自己的頭腦想像來定規神的作工。作為一名基督徒,我們都在苦苦祈盼主快點回來,那我們該怎麼做才不致重蹈猶太人的覆轍,迎接到主呢?

主耶穌叩門

回想自己這些年,一直都認為主回來是駕雲降臨,到時會有大的動靜,天使在吹號,死人從死裡復活。所以這些年,我常常看天望雲,等著主駕雲降臨來接我們回天家。即使身邊的人給我見證主耶穌已經回來了,發表了話語,作了審判從神家起首的工作,我也不願意尋求、考察。結果我就這樣,盼啊盼,等啊等的!等了多少年了,也沒有等到主來把我們提到空中與主相遇。現在想想,我不就是把神定規在「只要不是駕雲降臨的主耶穌就是假基督」的觀念裡了,我這樣迎接主的再來,不也是活在自己的觀念想像中了嗎?

查考經文時,我看到啟示錄預言:「聖靈向眾教會所說的話,凡有耳的,就應當聽!得勝的,我必將神樂園中生命樹的果子賜給他吃。」(啟2:7)「看哪,我站在門外叩門,若有聽見我聲音就開門的,我要進到他那裡去,我與他,他與我,一同坐席。」(啟3:20)從中我們看到,迎接主再來的關鍵一點,就是應該注重聽神的聲音,從神的說話、作工中來認識,就像聰明童女一樣,聽見新郎的聲音就出來迎接。回想撒瑪利亞婦人不就是從主耶穌的說話中認出了主耶穌就是基督嗎?!還有跟隨主耶穌的門徒,像彼得、約翰、馬太、腓力等人,他們也從主耶穌說的話,所行的事看到主耶穌是有權柄、有能力的那一位而跟隨主。他們沒有憑自己的觀念想像定規神,而是選擇了聽神的聲音,最終他們就得到了主耶穌的救恩!可見,注重聽神的聲音,對於我們迎接到主的重歸太重要了!https://reurl.cc/Obqnq9

筆者:中國 吳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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